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연가스 동결 (문단 편집) === 중국 === 2010년 일본이 [[센카쿠 열도]]에서 [[영해]] 침입으로 중국 선원들을 체포하자 중국은 [[희토류]] 대일 수출을 중단했고 일본은 해당 선원들을 석방시켰다. 희토류는 비록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수학 및 과학 #화학|이름과 달리 분포가 그리 드물지는 않지만,]] 추출과정애서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며 저임금 노동으로 채취해야 채산성이 맞기 때문에, 설령 광맥이 있다 하더라도 민주주의 선진국에서는 개발이 어렵고, 따라서 권위주의 개발도상국인 중국이 전 세계 희토류 수출의 90%를 점유하고 있다. 2010년의 97%에 비해 감소했다고는 하지만 2015년 현재도 중국의 점유율은 89%에 육박하고 있으며, 일부 대체 기술이 개발됐다고 해도 수십 종에 이르는 희토류를 모두 대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국의 희토류 수출 무기화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일본이 주종목으로 삼는 [[영구자석]]류에서 아직도 중국산 [[디스프로슘]]의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 [[http://money.cnn.com/2015/06/05/investing/molycorp-china-rare-earth-minerals/|CNN 기사]] 그리고 북한에도 비슷한 짓을 한다. 북한의 대중 무역 의존도와 자원 팔이는 잘 알려졌는데, '''[[http://sonnet.egloos.com/4430800|원유와 식량 제공량의 절반이 무상]]'''이라는 사실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북한의 경제가 근대화가 제대로 안 돼서 남한처럼 기름 쓸 데가 많지는 않겠지만 '''미사일 도발''' 같은걸 할려면 필요하다보니... 여담으로 영화 [[강철비]]에서는 북한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개성공단이 쑥대밭이 되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목격자를 없애기 위해 쿠데타 세력에 속한 군인들이 살아남은 민간인은 물론 행사에 참석한 '''[[중국인]]들에게도 총격을 가한다.''' 그러는 와중에 행사에 참석했던 주 북한 [[중국]] 대사가 휴전선 이남으로 내려가기 위해 '우리가 밸브 잠궈버리면 하루도 못 버티는 놈들이 무슨 깡으로 중국 사람들을 못 내려가게 하냐'면서 잠가라 밸브를 시전하여 북한 정권한테 압박을 가해 휴전선 이북을 통제한 게이트를 여는데 성공한다. 이번엔 중국이 댐으로 반중성향을 막기 위해 메콩강 중심으로 동남아에 압박을 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